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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세의 의미
1.추세
추세란 "가격이 움직여 가는 방향"이라고 정의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주가는 일직선상으로 움직이기 보다는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경우가 더 많고 이러한 움직임은 차트상에 고점과 저점을 형성하게 됩니다. 따라서 추세란 결국 이들 즉, 고점과 저점이 움직이는 방향이라고 할 수 가 있습니다.
상승추세는 저점들의 위치가 계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우이고, 하락추세는 고점들의 위치가 계속적으로 하락하는 경우이며, 평형추세는 고점과 저점이 평형을 이루는 추세를 말합니다.
2. 추세선의 종류
상승추세선:상승추세는 매입세력이 매도세력보다 강력하기 때문에 형성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매입세력은 주가의 저가수준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이 저점들을 이은 선이 상승추세가 됩니다.
하락추세선:상승추세와 반대의 경우로 매도세력을 잘 나타내는 고점들을 이은선.
보합추세:시장가격의 움직이는 방향이 명확하지 않고 수평으로 있는 경우를 말하며 추세선으로서의 의미가 없습니다.
3.추세선 긋기
추세선이란 추세를 나타내는 선입니다. 추세선을 그리기 위해서는 최소한 2개의 고점과 저점이 필요한데, 추세선이 정확히 그려지기 위해서는 3개 이상의 고점과 저점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추세선상 이러한 고점과 저점의 수가 많을수록 추세선의 신뢰성은 커집니다.
추세선은 나타나는 기간에 따라 단기,중기,장기추세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단기추세는 매일의 주가움직임을 하나의 추세로 설정함으로써 단기적인 주가흐름을 예측하고자 하는 것이며, 주가가 일정한 추세선또는 추세대를 따라 움직이고 있는 기간이 길수록 추세는 상당히 강력한 것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때 일봉차트에 의한 단기추세보다 주봉이나 월봉차트에서 형성되는 중기 또는 장기추세선을 휠씬 신뢰할 수 가 있습니다.
장,단기 추세선긋기 사례
U:매수. D:매도
2 추세대
4. 추세대
주가의 움직임에 따라 추세선을 그릴 경우 간혹 고점과 저점이 평형한 추세선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가변동이 차트상으로 이러한 모습을 나타낼 때 추세대를 형성했다고 말합니다. 즉 시장가격이 위,아래로 서로 평형한 2개의 추세선 안에서만 움직이게 되는 경우 입니다.
한편 추세선의 신뢰는 확인과정이 여러번 진행될수록, 추세선의 길이가 길수록, 기울기가 완만할수록 높아집니다. 추세대가 확인되면 주가는 이 추세대 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큽니다. 주추세선이 돌파되는 경우 추세반전의 신호로 대부분의 경우 주가의 추세는 지금까지의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추세대 형성시 매매전략
주가가 하락하면 지지선의 바로 위쪽에서 매입을, 시장가격이 상승하면 저항선의 바로 아래쪽에서 매도를 합니다.
추세대 형성예
3 추세선의 변형
1. 추세곡선
추세선은 보통 직선에 가까운 모양이지만 여러가지 변형을 가끔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시점에서 상승 또는 하락의 움직임이 급격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직선의 추세선과 방향을 같이 하면서 움직이는 곡선형태 입니다, 즉, 추세의 기울기가 점점 급해지는 형태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완만한 곡선이 주가의 장기조정 과정후에 나타난 것이라면 그것은 결과적으로 주가의 대세를 정상 또는 바닥의 최종단계로 몰고가는 절정의 움직임인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절정의 움직임이란 매매쌍방의 과열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때 주가의 변동폭은 극단적으로 커지고 거래량은 증가합니다.
상승절정에서의 주가 과열 상태시 유의해야 할것은 전환국면이 일어나기 전에 절정의 마지막 단계가 어디인지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2. 중심추세선
상승추세선을 하향돌파한후 추세선의 유인효과에 의해 다시 주가는 상승하게 되는데 이때 저항선 역활을 했던 추세선은 지지선으로 그 역활이 바뀌게 됩니다.
이를 추세선 긋기를 하면 앞의 저점과 돌파이후의 고점들을 연결한 모양이 되므로 중심추세선이라 합니다.
3. 부채형 추세선
상승(하락)추세에서 하락(상승)으로 추세의 전환이 이루어진후 하락(상승)하던 주가가 상승(하락)하려다 다시 하락하는 경우 최고점(최저점)으로부터 이 상승(하락)을 시도한 고점(저점)을 이은 선은 저항선(지지선) 역활을 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계속 반복되어 제2, 제3,등의 추세가 생길수 있는데, 이러한 추세를 부채형 추세선이라 부릅니다.
4 추세의 전환
추세의전환
추세는 한방향으로만 진행되지 않으며, 기존추세를 이탈하여 새로운 추세를 형성하기 마련입니다. 추세선을 그릴때에는 하루의 종가만 이어서 그리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하루 중의 주가움직임을 모두 포함하는 시장가격 즉 최저가와 최고가를 모두 포함시켜 그려야 합니다.
그런데 추세선을 그릴경우, 하루중의 주가가 잠깐씩 추세선을 벗어나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있을경우, 기존의 추세선을 수정할것인지, 아니면 무시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최선의 방법은 기존의 추세선과 추세선이 돌파되었다고 생각했을때의 새로운 추세선을 같이 그려 두었다가 이후의 시장가격 움직임을 관찰하여 이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런데 일단 추세선을 돌파하여 시장가격이 움직인다 하더라도, 그것이 진정으로 추세가 바뀌어 일어나는 것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돌발사태에 의한 것으로 조만간에 다시 기존의 움직임을 계속할 것인지는 당장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추세전환을 판단하기 위한 기준이 필요로 한데
1. 시장의 종가가 강한 음선 또는 양선을 그리며 추세선을 돌파한 상태로 형성되었다면, 추세전환의 가능성이 큽니다.
2. 주가가 일정비율이상 추세선을 벗어나서 형성되어 있다면, 이를 추세전환의 신호로 봅니다.
3. 특정시간 이상으로 추세선이 돌파된 상태로 있으면, 이를 추세전환의 확정으로 봅니다.
4. 추세전환을 확인하는 시점은 거래량이 증가한 시점으로 봅니다.
위에서 말한것은 추세전환을 판단하는 기준으로서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각각의 기술적 분석자들이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기준을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5 추세선의 신뢰도
추세선의 신뢰도
실제 차트상에서 추세선을 설정해보면, 추세의 방향과 저점의수, 추세의 길이, 추세의 각도등에 따라 여러가지 모양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이와같이 추세를 형성하고 있는 이러한 요소들을 분석해 보면 어떤형태의 추세선이 특히 신뢰할수 있을 것인가를 알수가 있습니다.
1. 추세의 방향과 저점의수
상승추세선은 우선 최초의 저점과 이보다높은 2번째 저점을 잇는 두점을 연결함으로써 설정할 수 가 있습니다. 만약 주가가 2번째 저점보다 높은 곳에서 3번째의 바닥을 형성하고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면 처음 설정한 상승 추세선은 진실된 추세선으로 확인되는 셈입니다. 그후 추세선상에 제4의 저점이 만들어지고 주가가 다시 상승하면 처음 추세선이 기준으로써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2. 추세선의 길이
주가가 지금까지의 추세선을 깨뜨리고 새로운 형태로 발전할때 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추세선의 길이가 짧을때 즉, 주가가 지나치게 급격히 상승하던가 너무 작은폭으로 움직인경우의 추세선은 틀리기 쉽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상승추세선에 있어서 바닥과 바닥의 사이가 점점 높아져 있으면 상당한 기간의 주가상승이 이루어진 상태임을 말하고 또 이 기간이 길면 길수록 중요성은 더욱더 커집니다.
3. 추세선의 각도
추세선의 각도 즉, 기울기 역시 추세선의 유효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추세선의 각도가 급격하면 급격할수록 그 추세성은 쉽게 파괴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추세선의 경사도가 완만하면 할수록 그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전환될때의 중요성 역시 큽니다. 그러나 추세선의 진정한 상승각도가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규정할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경험적으로 해결 되어야 하는 문제인데, 추세선의 각도는 개개 주식에 대한 시장 습성과 특성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