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의 실전투자 <주식시장을 벗어나라 / 악재에서 수익을 창출하라 / 주식시장의 단기적 시각을 이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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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을 벗어나라 / 악재에서 수익을 창출하라 / 주식시장의 단기적 시각을 이용하라
버핏은 주식시장에서 한 발 벗어나, 오히려 주식시장에 끊임없이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을 역으로 이용함으로써 거부가 되었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과 뮤추얼펀드를 포함한 기관투자가들은 단기적으로 수익을 내기 위해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는 다른 투자자들의 비관론과 단기적인 시각에서 비롯된 비이성적인 행동을 이용하여 종국에는 승리하곤 했다.
그는 다른 투자자들이 거의 인식하지 못하는 두 가지 -주식시장을 구성하는 투자자들의 거의 95%가 소위 ‘단기적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장기적으로는 결국 기업의 가치가 주가에 반영된다는 점- 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현명한 판단을 더 잘할 수 있었다.
그리고 버핏은 ‘선택적 역발상 투자 전략(selective contrarian investment strategy)’를 구사했다. 그는 오직 다른 기업과 차별화 될 정도로 탁월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의 주가가 역발상 투자를 할 만큼 떨어졌을 때만 관심을 가진다. 버핏처럼 되기 위해서는 지속적 경쟁우위가 제대로 작동하는 탁월한 기업을 주식시장의 근시안적 비관론으로 인해 주가가 폭락했을 때 사야 한다.
참고로 버핏은 투자 대상 사업을 두 유형으로 구분했는데, 첫 번째 유형은 비실비실한 경쟁력을 가진 약골 사업으로, 그는 이런 사업들을 묶어 무차별 상품과 서비스를 파는 ‘가격경쟁형 사업(price-competitive industries)'이라 불렀다. 가격경쟁형 사업은 고객을 끌기 위한 방법이 가격 할인밖에 없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 번째 유형은 건강한 사업으로, 이런 사업은 기업이 소비자에 대해 주도권을 가질 수 있는 고유의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버핏이 얘기하는 지속적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속적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은 해당 분야에 경쟁이 없어 보일 정도의 독점력을 가지고 가격을 책정하는 독보적 위치에 서 있다. 이런 기업은 가격을 마음대로 올려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된다. 또한 이들 기업은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상적인 잠재력을 보유하게 된다. 버핏은 이 두 가지 유형의 사업을 정확히 구분 할 수 없다면 근시안적인 주식시장이 만들어낸 가격 형성의 실수를 이용할 수 없다고 말한다.